[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48.249.71> 날 짜 (Date): 2000년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08분 09초 제 목(Title): re)어떻게 말할까 여우가 말했다. "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볼 수 없다. 알맹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 " 알맹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 네 장미를 그토록 중요하게 만든 건 네가 너의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때문이야." " ...나의 장미를 위해 소비한 시간때문이야." 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했다. "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 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 하지만 너는 잊어선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 있어..." " 나는 내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뒤풀이 했다.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