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46.201.9> 날 짜 (Date): 2000년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02시 10분 31초 제 목(Title): 몰래 꺾어.. 창문 바로 앞 화단에 장미가 다 폈다. 진한 빨강이랑 ...핑크랑..... 봉우리만 봐선 몰랐는데 활짝 핀거 보니 왕장미다. 누가 볼까 몰래..가위들고 간 님프..... 지금 책상앞에....보람의 흔적이...히히 녀석 보고 있음 기분이 좋아진다... 이 뿌듯함.....대머리되면..어쩌지?...ㅡ.ㅡ;; 근데 이녀석 지금 피는거 맞어??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