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Anytime (애니) 날 짜 (Date): 2001년 8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18분 58초 제 목(Title): 쿠쿠.. 이구.. 이놈의 텔넷은 왜 한글쓰기가 이리 어렵냐 ㅡㅡ; 제가 와우 7.1을 받아서 깔았는데 텔넷으루 들어오면 한글입력이 바로 안되어서.. 맨날 escape 해서 set bin 하던가 아니면 텔넷들어올때 부터 -l 옵션주고 들어와야 하거든요 디게 귀찮아요 .. ㅡㅡ; 예전 7.0까지만 해도 그냥 잘 되었던것 같구만 음냐.. (게다가 set bin 이나 -l 옵션은 줄이 한탭씩 밀리는거 아시죠? ㅡㅡ;) 아.. 암튼 잠시 잡소리좀 했네요 ㅡㅡ; 슬기엉아가 우리 애기 안부를 묻길래 ^^* 제 아들놈(아들입니다.ㅡㅡ;)은 올 3월 7일에 태어났죠 크크.. 성은 저와같은 김씨겠죠? 이름은 민종이랍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은 제 아들놈 이름이 매우 친숙하실껍니다) 전 가끔 길가다가 이렇게 외치곤 하지요 "내가 김민종이 애비야!!" (헐헐..) 처음 이녀석이 집에 왔을땐 밤에 잠을 안자서 3개월정도는 거의 죽음이었지요 ㅡㅡ; 밤에 잠못자는 고통.. <-- 아시죠? 그래두 기특하게 이녀석이 100일이 지날때쯤..되니까 알아서 밤에 잠을 자더군요 ( 전 처음에 이녀석이 하도 잠을 안자길래.. 울 와이프가 낮에 이녀석을 계속 계속 잠만 재우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나중에 알고보니 애들이 그당시에는 원래 잠을 시도때도 없이 잔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밤에는 안잘까 ... ) 얼마전에는 이녀석이 "뒤집기"라는걸 시작했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계속 누워만 있던 녀석이 어느순간 혼자힘으로 업드린 자세를 취할수 있게 된것이죠 .. (여기까지는 너무 귀엽고 기특하답니다 ^^*) 최근에는 "배밀기" 라는걸 합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낮은포복" 이라고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처음 이녀석이 배밀기를 할때는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었는데.. 배밀기에 익숙해진 최근에는 거의 날아다닙니다. 저희집에 동쪽구석에서 서쪽구석까지 다다다닥~~ 기어오는데 그 속도가 가히 놀랍습니다. ( 가끔 배에 걸레라도 붙여두면 집안을 알아서 청소하겠더군요) 문제는 이제부터죠.. 이녀석은 사방이 신기한 물건으로 보이나봅니다. 우선 처음보는 물건이 있으면 다다닥~~ 다가갑니다. 그리곤 주위에 저나 제 와이프가 있는지 한번 흘끔 보지요..(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선 조심스레 손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항상 가지고 놀기 전에 우선 맛부터 봅니다. 그 물건이 크건 작건 암튼 항상 맛을 먼저 봅니다. 맛을 봐서 맛이 괜찮으면 계속 빨고 물고 합니다. 맛을 봐선 맛이 없으면 .. 껴안고 놉니다. ㅡㅡ; 흐흐.. 근데 이녀석은 집안 사방을 다니거든요 .. 가끔은 집안 구석에 있는 전선을 가지고 논답니다. ㅡㅡ; 의자밑으로도 기어들어오구요 ㅡㅡ; 그 녀석이 가는 길을 막을라고 하면 절 흘끔(?) 쳐다보고는 마구 웁니다. ( 왜 가는 길을 막느냐는 거겠죠 ㅡㅡ; ) 허허.. 어제는 이녀석을 잠시 침대위에 눞혀두었다가.. 그만 ㅡㅡ; 침대아래루 번지점프를 했다는 소식을 전화로 들었답니다. ㅡㅡ; (별걸 다 하죠?) 가끔 밤에 자다가 일어나 보면 가관입니다. 자기 엄마발을 무슨 베게인양 베고서 잠을 자고 있고.. 가끔 그녀석 발로 저를 퍼억~ 차서.. 깜짝놀라 잠이 깨기도 하고 ㅡㅡ;;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항상 먼저 일어나서 제 손을 빨면서 놀고 있기도 합니다. 사방을 돌아다니는 통에 최근에는 어디다가 좀 묶어두었으면 싶을때도 있어여 얼른 이녀석이 걸어다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산책할때라도 데리구 나가게.. 아음.. 슬기엉아가 우리 애기 안부를 묻길래.. 적었는데.. 꽤나 길어졌네요 ㅡㅡ;; 다음번에는 사진이라도 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랑 똑같이 생겼어요 ㅡㅡ; ) 크크. 그럼 이만 ... 민종이 애비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애니예요.. 언제나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Anytime= 애니는 왕초보라 씨그두 영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