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tssw (산아이) 날 짜 (Date): 1998년 5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08분 34초 제 목(Title): 젖은 등산화..... 한 겨울, 아니 한 여름이라 하더라도 우리네 산꾼들에게 등산화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단지 발을 보호하고 길을 떠나기 위한 장비를 넘어선다. 이는 산꾼들이 등산화 뿐만 아니라 발을 애지중지 하는 이유도 될게다. 등산화를 품에 안고 잠들어 있는...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잠이라하더라도 그에겐 내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꿈이 있는게다. 진정 내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유에서 일 것이다. 내 생명을 걸 수 있는, 내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봐야 겠지... 5월 1일 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