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Nel (오늘은맑음) 날 짜 (Date): 1998년 4월 27일 월요일 오후 06시 38분 58초 제 목(Title): 오랜만에.. 글을 쓰긴 했나보네. 내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 슬기형~ 이 아픈줄 몰랐네. 형~ 연락하고 싶은데. 저번에 형이 알려준 연락처를 잊어 버렸어요. 미안~ 형이 내 연락처를 알면 다시 연락을 주던가. 몸이 다시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 그런데, 퇴원하자마자 메탈리카 보러가서 무리한거 아냐? 한라산 형은 발표 잘 했나? 뻥이는 여전한거 같구. 아~ 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밖에 차마 서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정말이지.. 공부하기에 따~악~ 좋은 날씨야. !.! 참, 재원이는 내가 동훈이라고 해도 기억을 못할거 같구나. 흑~ 내가 인덕이 부족한가봐. 재원이가 졸업하고나면.. 동문회에서나 보자꾸나. 그때가서... 각오하고 있어라. 날 기억 못하다니. 쩌비~ ^^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