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11월20일(목) 12시46분35초 ROK 제 목(Title): 블레이드 러너 ..다시 마지막 대사 부분입니다. 어떤 대본에는 이부분이 없던데.. 삶을 생각나게 하는 대사입니다. -- Roy: 로이(Replicant 복제인간 Nexus)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나는 너같은 사람들이 믿으려하지 않는 일들을 봤어.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Orion별자리 주위에서 불에 휩싸여 떨어지는 공격용 우주선들도 봤고,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ness at Tan Hauser Gate. 어둠 속의 탄하우저 게이트에서 빛나는 C-빔도 보았지.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그 모든 기억들은 이 빗속에 내 눈물처럼 사라져버릴 거야. Time to die. 죽을 때가 왔어. Deckard (목소리로) : 데커드 (Blade Runner : Replicant를 Retire시키는 형사) I don't know why he saved my life. 그가 내 목숨을 살려준 이유를 모르겠어. Maybe in those last moments he loved life more than he ever had before.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아마도, 그는 어느때 보다 삶을 사랑했던거야. Not just his life, anybody's life, my life. 그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의 생명이라도, 내 생명까지. All he'd wanted were the same answers the rest of us want. 그가 원했던 것은 우리들이 원하는 것과 같은 대답이지. Where did I come from? Where am I going? How long have I got?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얼마나 더 가야하는가?(남아있는 시간은?) All I could do was sit there and watch him die. 내가 할 수 있던 거라곤, 앉아서 그가 죽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뿐이었어.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