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cgman (호머심슨) 날 짜 (Date): 1996년03월25일(월) 13시34분28초 KST 제 목(Title): 케이스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제가 이곳을 키즈에서 처음발견하고 들어와서 '이곳은 정말 썰렁하고 분위기가 구인광고 분위기이다'라고 써놓자 그때 일침을 가하셨죠. 그래서 누구신가 열심히 찾아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 가장 활동이 활발하셨던 분이셨더군요. 그루터기라는게 있습니다. 화려하기는 가지와 입사귀 거기에 달리는 열매와 꽃이 더하지만 그런것들은 계절이 지나면 스러지고 또 나뭇군에 의해 잘려져 나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루터기가 그 밑에 땅에 생명을 박고 있다면 그 나무는 다시 가지를 치고 꽃을 피울수 있죠. 그러나 만약 그루터기가 잘려져 나간다면 그 나무는 끝장이 난겁니다. 전 케이스님이 그루터기라 생각드는군요. 부담을 가지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그자리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