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1999년 3월 8일 월요일 오후 09시 39분 22초 제 목(Title): 풍요로움이란 -수지는 맞는가. -차츰 좋아질 것이다. 소작으로 농사지을 때 추수하고 계산해 보니 한달 수입이 3만원정도 됐다. 품앗이로 뛰어다니다 보니 그 3만원조차 쓸 시간이 없었다. 그건 고생이 아니고 풍요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마찬가지다. *작년 9월 김민기와의 인터뷰에서 옮겼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9/28/98) *삶을 대하는 데에... 정신이 들게 하네요. 푸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