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anago (아구 애인) 날 짜 (Date): 1999년 3월 8일 월요일 오후 08시 11분 44초 제 목(Title): Re: 마르조 아저씨 마르조라는 게 아마도 우리들이 '지자왕'이라 부르던 그 놈인 거 같은데... 길쭉하니 울퉁불퉁 못 생긴 그거 맞죠? 쩝...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오며 가며, 술 한잔 하고 하나... 우리학교 놀러온 다른 학교 애들(여자들)이 그 이름의 뜻을 물어와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