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HappyEnd (Citron★) 날 짜 (Date): 1998년 9월 7일 월요일 오전 05시 29분 07초 제 목(Title): 어렴풋이 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길게만 느껴지던 지난 밤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다니... 일을 하다보면 '오늘 밤샘을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게되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착각을 늘 하게 되는데. 막상 밤을 새게되면 왜 이렇게 시간이 짧은지... 특히 새벽에는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I sit here trolling the gray areas of my mind for every detail, every moment, of our time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