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luesky) 날 짜 (Date): 1998년 5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 12분 50초 제 목(Title): 현실의 대화에선... 꿈의 대화라는 글을 올려주신 분의 얘기를 읽고 나니 웬지 먼 남얘기 같지가 않아서... 저는 대학원 들어와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속이 쓰리도록 지금도 피우고 있고... 끊고 싶지만... 한시도 떼어 놓을수 없는 연인 아닌 연인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후훗 대학원을 졸업하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때쯤엔 얼마나 또 허탈해질지... 무지 더운 날씨에 현실의 대화에선... 이런 푸념도 이해 받을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