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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yomin (요   민)
날 짜 (Date): 1997년08월19일(화) 23시28분13초 ROK
제 목(Title): '별이진다네'라는 노래.





대학교 1년때 그러니까 5년전에 이노래를 첨으로 알고 듣고 좋아했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오늘 

처음으로 그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면서 볼러보다가,

첨으로 가사를 음미해보게 되었다.

남자 = 밤하늘, 그리고 여자 = 별 로 비유가 되는 듯 하다.

그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있어서 반짝여주고 있었는데 

별이 져버린 것이다. 그래서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것..

비는 눈물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나의 별이 사라져서 이제는 어둠만이 짙어가는 그러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 남자의 심정이 또한 받아들여졌다. 



떠나간 그 사람을 못잊어하는 슬픈내용이지만...

내게는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름다운 가사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밤하늘과 별이 주는 환상때문이리라.

누구든지,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얽힌 추억들은 

하나씩 있을 듯 하다. 그죵?

아, 별과 밤과 하늘과 **가 함께 있다면 정말 멋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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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학~ 키즈가 빠르니 참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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