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10월16일(수) 13시38분59초 KST 제 목(Title): 훌쩍..~~ 요새 얼마동안 일교차가 너무 나서 아침에는 추운 초겨울을 점심때는 늦은 여름을 느끼며 살았는데.. 그때문인지 주의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시달리더니 드디어 그 감기가 나에게도 침투하여 나를 이렇게 무기력하게 만들다니.. 홍알 홍알.. 정신이 하나도 없고 이상하게 눈물까지 난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목도 아프고 무슨 감기가 이렇게 독한지 아주 강력한 감기한테 걸린 모양이다. 약을 먹어야 하나?? 먹어도 소용없을거 같은디... 정말 머리만 안아프면 좋겠다. 설마..내가 여기다 감기애기한다고 감기걸리시는분 없으시겠죠??? 오잉..벌써 걸리셨나?? 하여간..감기조심 하세요. 훌쩍....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