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yomin (요 민) 날 짜 (Date): 1996년10월02일(수) 19시44분00초 KDT 제 목(Title): 으으으...저도 비를 흠뻑 맞았습니다. 근데 전 비를 맞고도 별루 추억이 떠오르진 않았어요. 단지 이렇게 흠뻑 비를 맞는게 얼마만인가...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어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 랩으로 들어와 쳐박아두었던 히터를 꺼내어놓고 옷을 말리고 있지만, 바지는 못벗고 웃옷만 마르면 기숙사로 내려가 옷을 갈아입어야 겠지요. 근데,, 아나고형님, 군인의 애인이 아니라도 여자만 데려가면 외박이 된답니까? 저도 친구 면회가고 싶어요. 이제 두 명밖에 안남았는데... [34m %~~~\ \~~~~~\ http://nsys1.kaist.ac.kr/DOC/ym_han.htm | \ \ \ . \\ . . \\ . ---- /-----| 나요? | v | j o o 0 | |/ | 멋진 남자입니다. | | | | | | | | | / | 얼만큼? |_____| |______| q __ p q __ p |____/ |____| 글쎄요...[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