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9월07일(토) 08시11분56초 KDT 제 목(Title): 생각하는 동화(5) * 환상의 섬 * 글 : 정 채 봉 꿀벌들은 그섬을 환상의 섬 이라고 불렀다. 사철 내내 꽃이 피는 여름만의 섬. 겨울은 어쩌다 천재지변이 생결때애나 한번씩 지니간다고 했다. 여왕벌은 일벌들 중에서 가장 멀리 날고, 가장 꿀을 많이 따오는 성취욕이 강한 일벌을 골라 그 환상의 섬으로 파견했다. 그런데 참 괴이한 일이었다. 그 섬에 간 일벌들은 꼭꼭 죽어 나오는것이다. 그것도 굶어서. 여왕벌은 가장 탐구열이 강한 박사벌을 그 섬에 보냈다. "너의 목적은 꿀이 아니다. 우리 일벌들이 왜 그섬에서 굶어 죽게 되는지, 그 해괴한 이유를 알아오너라." 박사벌이 그 섬에 갔다가 마침내 돌아왔다.. 박사벌의 보고는 이러 하였다. "그 섬에는 겨울이 없습니다. 꽃이 내내 피고 지는 여름만이니 꿀을 따서 따로 저장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날의 먹이는 그날로 족한 셈이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천재지변에 의한 겨울이 닥치면 저축해 둔 양식이 없는 관계로 굶어 죽게 됩니다."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