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oopoo (신호대잡음�) 날 짜 (Date): 1996년08월25일(일) 20시52분05초 KDT 제 목(Title): 신해철가사를 통해서 본 미스트님의 심리� 제목이 짤렸군요... 원제:� 가사를 통해서 본 미스트님의 심리상태 보고서용도: 과기처 휴먼 인터페이스 구축 1단계 최종보고서 연구책임자: 백수 (음~~~ 넘 거창하군... 본론으로...) 1.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 현실에의 계속되는 실망에 의한 회의 2.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군인지도 모르는데... ---> 정체성을 상실한 화자의 갈등. 3.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 불가능에 도전하는 석사 2년차의 과감한 패기 4.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 역시 정체성을 상실함. 5. 외로움이 당신에게 속삭일 때 이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 단련된 고행을 통한 냉혹한 현실 인정 6.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 5.에 이은 화자의 체념한 심정의 표현 7.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 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먼 훗날엔 반드시 넌 웃으며 말할어야. 지나간 일이라고 ----> 슬픔을 극복하고자 하는 약간의 노력이 보인다. 결론: 위의 7가지 예를 분석한 결과, 이글의 저자와 같은 상태에선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작업이나, 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에는 부적합함. 프로젝트 적응성: 거의 없음. 향후 연구방향: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환자로 간주할수 있도록 관련법규의 개정이 필요하고, 조속한 시일내로 사회로부터 격리가 요구됨. 1996년 8월 25일 총과제책임자... 인.... Ideas won't be keep; something must be done about them. - Alfres N. Whitehead Think much, speak little, and write less. A cynic is not merely one who reads bitter lessons from the past; he is one who is prematurely disapponited in the future. - Sydney J. Har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