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8월17일(토) 11시55분15초 KDT 제 목(Title): 생각하는 동화 하나라도 있으면.. 글 : 정 채 봉 공작네가 외동딸을 고이 길러 분가해 냈다. 그런데 그 외동딸 공작이 분가해 간 지 한달도 못되어 초췌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머니, 다른 새들한테 따돌림을 받아서 살 수가 없어요." 공작의 어머니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겸손치 못해 그렇다. 넌 네 꽁지를 아무데서나 자랑했었지?" 외동딸 공작이 반문했다. "우리한테 있는 것이잖아요. 있는 것도 자랑하면 죄가 되는가요?" "내가 언젠가 인간들의 선생님 말을 엿들은 적이 있지. 그분은 이렇게 한 사람한테 일러주더구나." "자네의 대화에서 그 자동차 얘기를 좀 빼게나. 영국 골퍼들 사이에 젠틀맨 골퍼상식이란 게 있지. 그것은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 때는 절대 골프를 대화에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야." 외동딸 공작은 다시 무리들한테로 날아갔다. 이번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