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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7월23일(화) 19시19분04초 KDT
제 목(Title): 내가 시를 읽을때..



버릇처럼 서점에 들르면 시집코너를 가게 된다.

사야겠다는생각도 없이..그저..그냥 지나치면..서운할거 같아서..

그리고..몇권..뒤척이다가...

또 한권의 시집을 선택하여..계산을 하고...

언젠가부터..버릇처럼...시집을 사게 되었다.

그리고..침대 베개밑에 두었다가...잠을자기 직전에...꺼내어...

한두편씩..읽고...좋은건..표시해놓고...

내가 시를 읽기 시작한건...감수성 많은..중, 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그리 얼마되지 않은거 같다.

내가..기계랑 하루종일 있는일을 시작하고...그것도 어느정도..단련이

될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0과 1로만 이루어지는..컴이랑..씨름을 하다보면..내가 컴인지..컹이 나인지

모를때가 가 있다.

그리고..점점..기계를 닮아가는 나를 보게된다.

그때..무엇인가가 필요했고...나에게..나는 마른기계냄새를 삭히기 위해..

시를 읽는것을 택했다.

조금은..촉촉해 지기위해...

그래서..그러지 아름답고..자연적이며...원시적인..품냄새가 나는 시가 좋다.

오늘도..난...또..시 한편을 읽겠지......

조금더 인간에 가까워지기 위해....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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