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7월23일(화) 17시48분14초 KDT 제 목(Title): [책읽기]더 깊은사랑(경요)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요즘 마구잡이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고전부터...베스트셀러까지... 회사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잠도 안자고 책을 봤으니까... 무엇인가에 목말라 했던것처럼 가리지 않고..닥치는 대로 보았다. 그중에..경요의 "더깊은 사랑"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경요는 중국의 작가로서 우리나라에도 많은 작품이 알려진 그런작가이다. 경요는 일상적인 애기를 소설로 만드는 작가이다. 그러나 이 책은 경요가 지금까지 쓴 다른책들보다 약간다른구성을 가지고 있다. 경요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윤회가 이닌가 생각된다. 윤회.... 이 세상에서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리고 스치고 지나는 사람들 조차도 전생의 어떤 인연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는것이지 우연이란 없다는것이 것이다. 줄거리를 간단히 애기하자면.. 사정령과 노운해라는 사랑해서는 안되는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된다. 행복한 가정을 가진 남자 노운해 왕족의 피를 이어받고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노운해의 집에서 동생과 기거하는 사정령. 이들이 서로 애타게 사랑을 하면서..노운해의 가정은 깨어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노운해의 아들이 사정령을 사랑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이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인연 저 세상에서라도 이루기를 바라며 목숨을 버리게 된다. 그리고 몇백년..(백년이던가...)의 세월이 흘러... 노운해는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문화부 기자인 노신후로...사정령은 지난 역사와 현재를 조화시켜 그림을 그리는 여류화가 사운니로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어렵게 전개되는 주위환경과 부디칠수 밖에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게 된다는..어쩌면 약간은 통속적이며..뻔할지도 모르는 내용이다. 하지만...경요만이 표현할수 있는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문체와.. 절제되어있으면서도..적절한 표현력이 나로 하여금..단숨에 이 소설을 읽게 했다. ... 어쩌면 우리가 이 사이버스페이스 공간에서 만나는 얼굴모르는 사람들도.. 예전에 어디선가..무슨인연으로 부딧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세상 어디에서 만났을까?????????????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