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6월25일(화) 20시30분49초 KDT 제 목(Title): 맑은날에 보는 노을은.. 장대같은 비가 한창 오더니..오늘은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맑은 봄날을 연상케 했다. 긴 호흡을 하고 마셔도 될것같은 그런 바람... 비가 오고 난후의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이게 원래의 우리 하늘인대... 언젠가부터..뿌연 안개같은것이 장막처럼..하늘과 땅사이를 구별지어놓고.. 호흡을 해도..항상 답답한..그런 느낌.. 조금전에 지는 태양을 보았다. 하늘과 땅사이를 가로질러..온통 붉게 물든 노을은...다른날보다.. 도 고은색깔과...많은빛깔로..채색되어..산넘어로 넘어가고 있었다. 맑은날의 노을은..이렇게..예쁜데... 아~~ 정말 항상...이렇게..맑은 공기로 꽉 차 있는 세상이었으면...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