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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6월17일(월) 16시53분28초 KDT
제 목(Title): 비가와서 그런가....



내리는 빗물이 마치 눈물처럼 보인다.

누가 어디에선가 흘리는 눈물...

동그렇게 방울지어 유리창을 타고 내리는 것이 꼭..눈물같다.

저 멀리 보이는 낮은 산은 구름으로 덮혀있고...

마치 안개도시에 우뚝서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래서 그러는걸까?

오늘 이상하게 집중도 안되고 일도 안된다.

컴앞에서 열심히 두드리다가 깜짝놀라 창문쪽을 주시하게 된다.

떨이지는 빗물이 마치 나에게 쏟아지는것 같은 착각 때문이겠지.

정말 장마인가부다..

이렇게 청승맞게 비가 오는걸 보면...

우울하다.

나는 비가 오면 괜히 우울하다.

그래서 지금도 우울하다.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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