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jongyun (실버벨) 날 짜 (Date): 1994년11월22일(화) 10시48분00초 KST 제 목(Title): 즐거운 버스여행.....(결말) 그녀 왈..."오늘 프로야구 누가 이겼어요?" (봉창뜯는 소리란게 바로 이거구나..) 나 왈....""몰라요...." 그래, 바로 이게 나다. 돌아와서도 부위부위 그 허연 고깃살들이 떠올랐다. 하여간 지금와서 생각하면 웃음나는 이야기다... 나도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환경이란게... 대학때만해도 진절머리처지는 미니스커트..나시.. .핫빤스... 그런것들이 지금은 아쉬우니 나 참.... 한양인들이여... 때를 놓치지 말지어다...공부도 때가 있능법... 볼 수 있을때 다 봐두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