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scann (길동) 날 짜 (Date): 1996년04월01일(월) 20시58분34초 KST 제 목(Title): 즐거운 주말을 보내구서. 오랜만에 주말을 보내구서.. 글을 읽으러 저녁 늦게 드러왔다. 한페이지가 약간 넘는 분량의 글들이 시야에 들어오구 나니... 언제 다 읽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일요일에 설가서 친구를 만나.. 하루 죙일 놀다가.. 마지막 전철을 놓쳐서리.. 다른 친구 자취방 신세를 졌다.. 꼭 아쉬울 때만 전화하구 찾아가는 나 자신이 한심했다.. 하지만 어떻하겠는가!!!! 그렇다구 그 늦은 시각에 친척집에 가는건 더욱 무모한것 처럼 생각이 되구. 후후후... 암튼.. 친구집 근처에 가서 전화를 해 나오라구 했다.. 우리는 오랜만에 조우를 기쁘게 생각하면서 .. 맥주를 조금 사서.. 김쪼가리랑.. 두사람이 잠을 자면.. 꽉 찰정도의 방안에 앉았다...후후후.. 그동안.. 2달정도 일것이다.. 어케 지냈냐느니.. 여자 친구는 잘 있느냐느니..하는 기본적인 대화를 시작으로.. 어젯 밤도 무르익어갔다.. 사실.. 그 전날두 3시간 잠을 잤기에.. 피곤이 엄습함을 느꼈다. (난 잠꾸러기라서.. 잠을 충분히 못자면.. 몸이 말을 잘 안듯는다.) 그리하여... 친구랑은 많은 야그도 못하구서..기냥..잠들고 말았다. 그 친구한테두 미안했구.. 나 자신에게두 미안했다.. 이젠.. 친구들에게 소홀하게 하지 말아야 겠다.. 그 친구들은 나를 위해 모든걸 해 줄 준비가 되어있는듯하다.. 나두 그런 마음으로 친구를 대해야 겠다.. 지금두 약간은 피곤하지만..머.. 이젠.. 괜찮다...후후후 언제나.. 그렇지만.. 그 비슷한 생활들의 연속과 반복.. 그것이 나의 생활이자..여러분의 삶일것이다..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야 한다... 행복은 그 누가 던져주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