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06월28일(토) 09시14분29초 KDT 제 목(Title): Re: 아침을 여느 시한편... 저도 나그네이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내용이 좋군요. 항상 목표한 곳에 가장 먼저 가서 다른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놓고 목표지에서 떠날 때는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모든 것을 정리한 후 그 결과물을 가지고 맨 마지막에 떠날 수 있는 그런 나그네이고 싶어요. 참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