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1996년05월28일(화) 16시47분34초 KDT 제 목(Title): To. 노오란 바퀴 와하하하하... 정말 선배 맞군요. 그동안 USER란에서 이름, 닉 볼때마다 '노오란 바퀴' 참 이쁘다.. 했는데 키키... 동생이 일요일날 한가하다고 이쁘게 칠해준 노오란 바퀴를 굴려 요기조기 왕산에서 양재까지 팍팍 밟으며 달리던 엉아의 키트도 잘 있죠? 키키키... 노오란 바퀴..하면 딱 떠오르는데 어벙한 졸리는 아직도 눈치 못챘나부다. 그죠? 그나저나 언제보고 못본거예요? 졸업동기 모임한다고 강남 할머니 보쌈인가에서 본게 마지막이었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담엔 메일로 보낼께요. 참, 그리고 담주 금요일날 왕산에서 열린 음악회 한다던데 시간나면 키트랑 한번 가세요. 얼마전 왕산 가보니 역시 좋습디다. 그럼 안녕히....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