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쌀벌레~*) 날 짜 (Date): 2002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09시 37분 59초 제 목(Title): Re: 터키 관련 사이트 지우긴요. 좋은 정보인데요. 요즘 남의 나라 이야기 보는것도 재밌습니다. 더 많은 얘기 듣고 싶어 욕심을 내느라고 그런 글을 달았던거지요. 캐나다에서 봉변당한 후배소식 저도 오마이에서 봤는데 그때 당시엔 월드컵기간이라 별 관심안가졌네.. 지금와서 뒤늦게 반성... 아마도 저도 뭔가에 홀렸던듯. 중국어는 책만 욕심껏 잔뜩 사다놓고 아직 걸음마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엔 11만원이나 들여 학원수강등록을 해 놓고도 매일 아침 늦잠으로 결석을 했네요. 급기야 중국인 선생님인데 저한테 전화를 했더라구요. 며칠전 우연히 저와 한국어<->중국어를 서로 도와줄 중국인을 우연히 길에서 만나 당장 내일부터는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흠.... 설마 여기에 이렇게 큰소리 치고도 내일 또 늦잠자는건 아니겠지....... 나를 믿어보자구.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