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2000년 3월 21일 화요일 오후 06시 03분 23초 제 목(Title):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럴까? 속상해서 죽을 지경이다. 같이 일하는 벤더가 너무 말썽이다. 다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럴까? 무보수로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돈 받으면서 일하기로 한 내용들인데 어쩜 그렇게 비즈니스 매너가 꽝일까. Trust-Base로 일하고 싶은데.... 이건 시시콜콜히 지적해 줘야 겨우 시정한다고 하고, 그러고는 대답만 핑핑하고는 함흥차사. 이 일만으로 전담하기로 해 놓고는 왜 맨날 외근이라고 그러는지... 비상 연락체계로 알려준 핸드폰은 왜 꺼놓는건지.. 이건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에서 비롯된 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겨우 몇 사람들 때문에 주변인들 모두 싸잡아 싫어지는 그런 모드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진짜 내 손으로 일하는게 제일 편해. 나는 매니지먼트하기는 글렀나보다.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