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youngwha ( youngwha ) 날 짜 (Date): 1999년 2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 36분 41초 제 목(Title): 병아리 일기 2/19 음핫 ! 병아리 !! 암튼, 나랑 함께 입사한 분 중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늘부터 출근하신 분이 있다. 전에 잠깐 뵌 적은 있지만 자리 잡고 앉아 있기가 오늘부터란 말이지. 먼저 온 선배로써(근데 이분은 경력직이다. -_-;;) 이런 저런 조언을 아끼지 않았지 밥은 언제 먹고... -_-;; 여기서는 탁구를 잘 해야 인정 받는다... 프린터를 이렇게 해보세요... 무슨 물건은 어데 있어요.. 음핫~~ 넘 기쁘다. 나보다 어리숙한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오늘 밤엔 잠도 안 올 것 같다. 하지만...내일이 토요일인 줄 알면서..전소장님은 아까 오후 세미나 시간에..내일 오후 약속 없죠 ~ 하면서 오후에 세미나나 하죠. (*#&$(@#(*) 머 어쩌겠어. 이래서 주말은 또 날아간다.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어우~~ 닭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