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 영 화) 날 짜 (Date): 1998년 11월 1일 일요일 오후 10시 46분 51초 제 목(Title): 서울에어쑈. 집에 가다가 굉음소리에 하늘을 쳐다보니깐, 우아~~ 이쁜 거! 하늘에서 비행기들이 꼬리에 물감 뿌리면서 파란 하늘을 날아가는데.. 된장.난 이 낮은 땅에서 머하는 건지. 조금 있으니깐, 전투기 편대가 쐐~액 하면서 지나간다... 사람들 열나 많겠군. 가벼운 거짓말들과 쉽게도 지쳐버리는 갈망/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마음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도시의 끝에 이르렀고/ 이제 길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