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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 영  화)
날 짜 (Date): 1998년 11월  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34초
제 목(Title): 처절한 쫄쫄이.



위에 미니 글 올렸었지..

쩝 왜 영화눈에는 이런 야시런 게 자주 띄는 걸까 ?

아님 영화 주변에 그런  환경이 다분해서인가 ??

암튼, 잠시 집에 오려구 하는데, 코오롱 아파트 앞에서, 신호대기하느라 잠시 

버스가 섰다. 놀면 머해. 창밖으로 고갤 돌렸지. 허걱~

저거가 바지야 ? 입은 거야 ? ((0)(0)) 

우엔 여자가 쫄쫄이에 티를 하나 입구 있는데, 쫄쫄이가 쫄쫄이같지 않고, 

정말 몸에 붙어서 몸의 굴곡,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야. 허걱~~ 

바람 조금 불고 있었는데, 안 춥나 ?? 

엉덩이 선하며, 앞쪽, 옆쪽 -_-+;;

너무 민망해서 고갤 돌리다보니, 기사아저씨두 보구 있다. -_-;;

쭉쭉안빵빵이지만, 오홋 ~ 괴기스런 모습이다. 

               가벼운 거짓말들과 쉽게도 지쳐버리는 갈망/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마음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도시의 끝에 이르렀고/ 
               이제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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