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 푸힛 ~) 날 짜 (Date): 1998년 4월 29일 수요일 오후 08시 09분 35초 제 목(Title): 사법고시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찬도라는 사람이 명학이를 찾았다. 찬도는 명학이가 이야기를 해준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다. 마저..."저 여자가 사시1차를 붙은 여자이지.." 달라보였다. 완섭이라는 친구는 지금 사시를 2년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데 말이다. 그것도 열심히, 나중에 명학이가 와서 용일, 찬도, 찬도여자친구 같이 도서관 밖으로 나와 음료수 한잔을 먹었다. 법학과 93여자애..장하기도 하지! 여자의 몸으로 사시를!! 2차 준비를 위해서 신림동으로 간다고 한다. 부디 내년에는 찬도, 명학이가 사시를 합격을 했으면 한다. 물론 희정이라는 찬도 여자친구도 최종합격을 하고 말이다. 아참, 태준이도 건투를 빈다. 명학이가 사시를 권했다. 한번 해보란다. 글쎄다...능력이 될지.. 사실 오늘 희정이라는 여자애가 부러웠다. 2차는 비교적 쉽단다. 2차만 합격을 하면. 그야말로 변/호/사/다..우와... 나도 사시를 시작을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일정한 , 그리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이 되는 사시. merit도 많겠지만 실패했을때의 그 demerit를 생각을 한다면 괜시리 청춘을 허비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워낙 어려운 시험이라서.. 우선 지금 영어공부 하는 것을 다 마치고 나서 고려해 볼련다. 요번 사시1차에 외대가 20명 안팎으로 되었다고 한다. 졸업생들이 많이 된 모양이다. 고용불안에 다들 사시에 전념을 하는 모양이다. 나도 어서 빨리 모가 되어서 사회에 진출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지배한다.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