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hardwork) 날 짜 (Date): 1998년03월22일(일) 13시37분45초 ROK 제 목(Title): 오늘 토익 시험을 보았읍니다. 간만에 토익을 보았읍니다. 장소는 신이문역에서 10분 거리인 석관중. 우선 공부는 하나도(영어 공부는 했지만, 도익 공부는 하나도) 아니하고 보는 시험인데, 이번에 두번째 입니다. 역시 두번째라서 그런지 쉽게 느껴지더군요. 많이 모면 성적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임을 실감.. 저번보다는 여유있게 풀고 나왔는데 성적은 어케 나올지 .. 별로 토익에 관해서 공신력을 줄 수 없는 저이기에 그냥 무덤덤합니다. 요즘 코리아 헤럴드의 사설면에서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이슈가 토익의 폐지론 입니다. 여러분이 토익을 외화낭비차원에서 없애고 대신 국내에서 개발한 시험을 치르자는 논조이고, 그에 반박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시사 영어사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인 사람인데...토익 담당 미국인 한국인이 그 반박을 하고 있죠. 저번에는 미국에서 영어 교사를 하고 있는 한 한국인 교사로부터 토익을 폐지 하자는 의견을 실었더군요..미국에는 토플만 인정을 한다고 하면서.. 하긴 맞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 영어 시험이 국제적으로 공인되지만, 토익을 공인한다는 것은 별로 보지를 못했죠..외국인이면 무조건 토플.영어 측정의 기준으로요. 그러면서 나온 것이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어 시험인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그런 시험은 외/대/가 주최가 되어서 개발을 하면 않되나? 입니다. 외국어에 관한한 최고라는 외대가 통대도 있겠다..개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저의 요지는 우선 토익을 좋은 성적으로 치르고 싶은분은..되도록 많이 모의 실전 테스트를 치시라는 것과 만약 울 나라에서 개발하는 시험을 권장한다면 우리 외대.. 도 그런 시험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그럼 좋은 하루.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