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맧) 날 짜 (Date): 1998년03월19일(목) 18시33분42초 ROK 제 목(Title): Re: 박승준, 이양희의 퇴진 운동을 보고.. 도서관엘 갈 때마다 접하게 되는 박승준 이야기. 첨엔 그 이야기가 있을수 있는 이야기일까 싶었다. 비극은 항상 다가오는 거라고. 증말이더군... 묘하게두 왕산에선 이문과 같은 분위기가 없다. 학생들두 조용하다. 교직원들이 내건 대자보에서, 그나마 이런 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건 왜 일까 .. 오늘 신임 총장님이 교수님들과 면담을 하셨단다. 물론 이 문제도 거론이 되었겠지.. 학교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재단에 몸담고 있다는 황당함이 외대가 발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않았나 싶다. 젠장. 확 엎어버려~ ^.^ ^^; ㅡ.ㅡ; ~@@~ -_-+ -_-+;; _><_ *_* ~.@ /_\ \./ 누구 요즘 재미있는 게임 좀 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