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azzla (제주(도)라�H)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08시57분01초 KDT 제 목(Title): [re]지가 제주도 가는 데요.. 렌터카는 정해진 가격이니까...다 가격이 같고요 소나타...55000원(12시간),엑센트,엘란트라,세피아.....46000원정도 엘셀과프라이드는 더싸고..... 제가 앞의 글에서도 설명드렸듯이...일주를 하실때...해안도로를 가보시라는 거고요.. 다들 정평이 난 장소롤는 우도,성산포,구좌....가 좋다고들 해요..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섭지코지...그리고 오조리.. 특히 섭지코지에서 파아란 잔디위에 앉아...캔맥주를 마신다면... 추억에 남을 겁니다.. 해수욕장은..다들 함덕이 젤 유명한데요..그 옆에 이름 없는 수많은 해수욕장이 많죠...세화해수욕장..협재도 백사장이 넓으서 좋고..아!....신양해수욕장.. 그건 제가 추천하는 섭지코지 옆이라서 더욱 좋죠.. 제주도에서 향토음식이라면..똥돼지나 자리회가 있는 데... 똥돼지는 정말 접하기 힘들고...자리회는 웬만한 사람들은 잘 못 먹고.. 제가 추천하는 건...보리밥이죠.. 서귀포에서...제주로가는 길목에 있는 데...서귀포에서 동흥쪽으로 해서 제주로 향하다 보면.5킬로 정도 한라산을 향해 가다가 음식점 이름이 보릿고개(?)라는 곳이 있는 데,가격은 3000원인데...구수한 된장찌게와...뚝배기찌게가 두개 나오는 데.. 가격에 비해 싸고..먹을만 하데요... 먹고 나서 뒤에서 나는 휘바람소리는 감수해야 하지만.. 이상이고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면...또 올리세요.. 재즈는 뭘까?....제주도에서 듣는 음악?.... 느낌?...........아님........ 기냥 듣자!..들리는 대로.....휴~~사랑할 시간도 없네..참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