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paki (충돌) 날 짜 (Date): 2009년 01월 21일 (수) 오후 01시 14분 17초 제 목(Title): 메스테이블 Messtable, 이자까야입니다. 요즘 이자까야를 주로 당기는데, 사실은 어제도 저녁대신 가서 사케 한잔과 꼬치구이.... 일단 비싼 곳입니다. 나마죠조가(300ml) 17000입니다. 싼 곳은 12000원(도산공원 주변 기준)인데 이곳은 참 비싼 곳이죠. 이 집의 장기는 초밥입니다. 10개짜리가 33,000원입니다. 거기에 세금포함되면 이건 뭐....그런데 극상은 아니라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계산하자면 중간 수준의 맛입니다.(가격대비 음식 맛).. 위치는 무등산, 하시, 마오 뒷쪽 골목길에 있음다. 그냥 주인이 주방장이신듯, 가면 꼭 뭔가를 주셔서리, 덕분에 다양한 메뉴를 시험하지 않아도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