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7년 2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 32분 12초 제 목(Title): Re: 바베큐 숯불구이 저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런거 먹어본... 음...고기구워 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제돈주고 오늘 고기 구워 먹으러 가자! 그래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회사 회식때나 모임때 걍 가서 먹는게 다죠. 글구 결정적으로 삼겹살의 비계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삼겹살 굽는데 가면 혼자 비계를 떼어서 옆에 쌓아 놓습니다. -_-; 저는 당췌 고기 구워 먹는게 뭐가 좋은지 몰겠습니다. 그렇다고 스테이클 엄청 좋아하는 뭐 그런것도 아닙니다. 닭고기건 돼지고기건 쇠고기건 양고기건....그다지 찾아서 오늘은 고기가 땡긴다~ 그런적은 없는거 같네요. 글치만 채식주의자라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씩 여러 요리에 섞에서 먹긴 합니다. 그러니, 그다지 고기가 많이 땡겨본적이 없는듯.. 그럼 고기대신 어떤 동물성 단백질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생선입니다.^^ 다른 해산물엔 그다지 환장하지 않지만 (해물탕 같은거 찾아서 사먹지 않습니다.^^) 생선은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예전엔 회도 잘 못먹었는데 요즘은 그조차 너무 맛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