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ayna (*어영부영*) 날 짜 (Date): 2003년 6월 15일 일요일 오후 11시 30분 48초 제 목(Title): Re: 저번주 말에..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휴일 아침마다 눈만 뜨면 제 옆사람이 "강생아, 브런치~ 브런치!"를 외치더니, 오늘 드뎌 소원 성취한 날이 왔습니다.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고 메뉴도 이것 저것 브런치 메뉴로 적당한 것들은 대충 다 있더군요. 커피도 괜찮았구요. 근데 조명이 좀 어두웠어요. -오늘 비와서 그런가? 근데 양이 좀 푸짐하단 느낌이 안들어요. 팬케익도 쪼맨하고... IHOP 같이 배터지게 먹길 기대했는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