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5월 14일 월요일 오후 06시 48분 50초 제 목(Title): Re: 사강아.. 오늘 있었던일 말해줄께.. >맘대로 생각하슈~~~~~ 내가 내 마음대로 생각한 것이 있었나?? >#그나저나 나중에 산/바다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아가리를 주욱 찢으러 갈테니 >각오하고 계시슈~~~~ 헐~ 난 산이고 바다고 내가 고기 구워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거네. aaa양/군은 그럴 능력이 되면, 내 가는 곳에 와서, 자신의 아가리를 찢(기)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길. 글고 난 산이나 바다 등에서 가끔 닭백숙 등을 해서 먹는 걸 즐기는데, 그래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는 않아. 보통은 음식 재료를 싸간 비닐 봉지에 쓰레기를 담아서 들고 나오지.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갈 때 보단 짐이 가벼우니,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군. 어떨 땐 마땅히 버릴 만 한 곳이 보이지 않아, 들고 나온 쓰레기를 차에 실어 가져오기도 하네. 뭐 그렇더라도 나와 나의 일행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영 없지는 않겠군. 먹음직스런 냄새와 모양에 군침을 흘리며, 들끓는 식욕에 괴로워했을 사람들은 약간은 피해를 입었다고 할 수도 있을 터이니... *흐흐* 난 앞으로도 내식대로 살 터이니, aaa양/군은 aaa양/군이 바라는 것 처럼 산이나 바다에선 절대 음식을 해먹지 말고, 음식 해서 먹거나 파는 사람들이 있거들랑 입 찢겠다며 덤벼들며, 그렇게 살도록. 어느 경우이든 aaa양/군의 아가리는 찢기지 않길 바래주지. ----------------------------------------------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aa) <211.52.180.134> 날 짜 (Date): 2001년 5월 14일 월요일 오후 06시 03분 53초 제 목(Title): Re: 사강아.. 오늘 있었던일 말해줄께.. 맘대로 생각하슈~~~~~ #그나저나 나중에 산/바다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아가리를 주욱 찢으러 갈테니 각오하고 계시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