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unixboy (세탁소주인) 날 짜 (Date): 1999년 5월 10일 월요일 오전 11시 03분 33초 제 목(Title): Re: [부탁]제주도 제희 외가가 제주라서 옛날에(한 4-5년전 까지) 자주 들락거렸었는데요. 지금은 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음.. 관광지도 사신 후에요. 보면 해안가 해수욕장이니.. 표시된곳 있죠? 그런 해안가 사이를 공략하세요.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한적하고, 경치좋고 한 부분이 많습니다. 단, 그런곳은 바위가 있는 부분은 가지 마시구요. 소용돌이가 있거든요. 예전에 그 넓은 해안가에서 친구 5이랑 동네 꼬마애 2이랑 7명이 놀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한라산을 가실거면, 영실쪽을 택하시길.. 어리목은 올라가면서 뵈는게 없어서요. 그럼 안냥히 다녀오시기 바람다. P.S. 혹시 분식집에 가서 된장찌개를 먹을 적에 보면, "해물 된장 3500 원 , 걍 된장 3000 원 " 되있을 겁니다. 그럼 걍 된장찌개 시키세요. 제주도는 디폴트가 해물된장이라서, 해물된장과 걍 된장찌개 차이가 오징어 다리 하나 정도? P.S. 앞의 어느 분이 적어 놓으신 회집은 여유되면 함 들려주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회들이 많이 있슴다. 자리회 같은거요. 하기사 이건 서울서도 몇군데 보긴 했는데 무진장 비싸걸랑요. P.S. 나이트 클럽을 가실적에는 신제주 쪽을 가시되, 호텔 나이트를 가시려면 유명 호텔은 좀 피해주세요. 기도들이 장난이 아니고 서비스 개판입니다. 혹시 언성이라도 높아지면, "육지 사람 어쩌고~~" 이런 말 나오거든요. 그럼 상황 종결이니까요.. 신제주에 보면 나이트라고 아예 무슨 가계 같은 곳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를 가세요. 서울보다는 약간 비싼데, 놀기엔 괜찮스니다. 50명 좌석도 즐비하구요. P.S. 혹시 천지연 폭포를 가시면, 폭포뒤에 나무잎 무성한 눈에 띄는거 하나 있는데, 여기서 눈 딱감고 사진을 한장 쎄려주세요. "단팔손 나무"라고, 동양에 2그루, 세계에 20여그루 밖에 없는 거랍니다. 그럼 다녀오시고 감상문 쌔려주시기 바람다.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