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ivy (유 경란) 날 짜 (Date): 1994년07월19일(화) 15시22분45초 KDT 제 목(Title): 섬1-제부도- 간만의 차가 심한 우리 나라에서 모세의 기적은 조금만 마음 먹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제부도는 서울에서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섬으로 이 섬은 하루에 두 번 물이 들어오고 나간다. 이 섬은 육지와 개펄 위에 만들어진 아스팔트 1차선 포장길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배를 타지 않고도 쉽게 들어갈수 있다. 단지 이 길이 1차선으로 좁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상당히 붐빌듯.... 이 길을 중심으로 끝이 없어 보이는 개펄 위에는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다. 개펄 위에서 무언가를 잡고 있는 주민들을 볼 수도 있고... 이 곳에 가려면 물이 들어오고 나오는 때를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교통편: 수원역-서신행버스를 타고 서신에서 내림-제부도 마을버스.. 제부상회: 0339-57-2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