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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통차에 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종종 즐기시는 분만 봐주세요.. 광릉네 수목원에 갔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집인데요.. 수목원 근처에 봉선사(?)라는 절이 하나 있어요. 큰 길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 절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그 절 맞은 편에 있는 옛날 초가집 같은 분위기의 찻집이 하나있거든요. 멀리서 보니 그 집 모습또한 꽤 괜찮아 보였고. 가까이 가보니 더 좋더라구요. 녹차를 모닥불이 쬐면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가해보세요. 집의 분위기도 좋고 집안에도 벽난로(굉장히 한국적임)도 있어요. 생긴날이 3월 30일이라니까 진짜루 최근에 생긴셈이지요. 수목원에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봄직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차분한 분위기에서 차한잔....... 다음에 또 가보고 싶더군요... 너무 요란하게 치장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곳... 덧붙여서: 그곳에서 스님들이 체육복을 입고 테이스 코트에서 족구하는 것을 보았는데 넘 이상하더라. 테니스 코트가 절에 있는 것도 이상하지만 스님이 족구라...... 참, 그 찻집도 그 절에서 운영하는 거라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