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lsincys (수이리)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00시32분43초 KST 제 목(Title): [RE^2]연인이랑 환상적인 파르페.... 흠.. 저도 거기서 파르페를 자주 먹었었지요... 지금은 숙대 앞에 갈 일이 없어 졌지만... 흑흑... 나의 그녀는 이제....... 그럼 이만... 옛생각에 가슴 저며 하는 수이리가... 사랑은 자유로운 새, 잡으려 해도 소용없어. 무슨 수를 써도 안 될걸. 사랑은 자유로운 집시. 내 마음에 들면 날 싫어해도 사랑하지. 그러나 사랑한다고 안 심 말아요. 잡았다고 느낀 순간 새는 날아가버리고 놓쳤다 생각해도, 다시 날 아오거든. 사랑은 자유로운 새, 잡으면 도망가고, 외면하면 다가오는 사랑은 떠돌이 집시. 바람처럼 자유로워 믿을 수가 없는 것. -Opera 카르멘의 노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