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kingka (고 광일) 날 짜 (Date): 1993년04월06일(화) 03시11분29초 KST 제 목(Title): 윗글이 재미 없으셨던 분을 위해 저의 두서 없는 위ㅣ의 글을 읽고 재미없으셨거나, 도저히 동의 할 수없다고 화가 나신 분을 위해 .. 저의 이 부끄러운 글을 삼가 올립니다. ---------------------------------------------------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친구들과 설악산으로 놀로가려고 한창 계획 중.. 여학생이 둘 있었음.. 한 여학새이 잠자리를 걱정 하였음... 제가 자랑스럽게 그 여학생을 보며 얘기 했음.. " 이번에 같이 가게 될 내 친구 삼촌이 설악산에 '콘돔'을 갖고 계시니 아무 걱정히지마..." 전 아직도 그때 그 여학생늬 야릇한 눈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전 그때까지 '콘돔'이 '콘도니엄'의 준말인 줄 알았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