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Arirang (Old Blue.) 날 짜 (Date): 1993년03월03일(수) 22시47분42초 KST 제 목(Title): 나의 똘만이 시절 4. 원래 가비지 란에 몇 자씩 적었었는데 팬들의 열화같은 성화에....여기 펀란에 적기로 했어. 그래서 좀 부담감도 생기고 하지만 나름대로 엿 추억을 되살리며 노가리를 까보지. 소년 챔프의 블랙터치라는 만화를 보니깐 실습온 교생의 치마속을 본다고 난리 를 치던데.....중학교 2학년땐가 그랬을 거야. 굇溜� 엄청나게 이쁜 교생이 왔었는 데, 얘들이 거의 눈깔이 뒤집혔씨向�. 물런 나도 그랬지만, 머 생각뿐이었구 일부 용감한 애들은 보다 은밀한 부위의 씨틘㎢牟紙� 만끽하고 싶다고 온갖 만행을 순진한 페스탈로찌의 꿈을 갖고 들어온 교생에게 퍼부었어. 주로 치마속을 보기위해서 안달을 했는데............ 치마속을 보고 난 후에 그 교생이 어떤 색깔의 펜티를 입었냐느니, 어떤 놈들은 심지어 상표까지 보았다던 놈들도 있었고, 그런 무용담을 털어놓으면서 넘치는 정력과 용기를 마음껏 뿌려놓았지. 그러다 보니 더욱더 오래 치마속을 보는 애들은 거의 영웅대접을 받게되었고, 그 영웅들의 이야기로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었 지. 간혹 잠자리에서도...흐흐.... 하루는 어떤 대담한 녀석이 교생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잽싸게 얼굴을 치마 밑으로 대더니만 좀더 자세히 보려고 치마 밑으로 얼굴을 점점 들이밀었어. 근데 갑자기 교생이 뒤로 물러서다가 그만 그녀석응� 얼굴이 허벅지 사이에 끼었던 거야. 그러다가 교생이 자빠지고....정말 황홀한 광경이었지. 그날 그 녀석은 담임한테 뒈지게 얻어터졌고. 우리 담임은 보통 쇠파이프로 때렸으니깐...... .............................................................. 우리 반에 양아치들이라고 불리우는 아이들이 참 많았어. 물론 나의 친구들이었지. 보통 애네들은 수업시간에 뒤에 앉아서, 어젠 누구를 따먹었느니, 그리고 몇번을 쳤느니, 그리고 자기건 얼마라니 기러면서 자기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는 물건을 꺼내놓고 만지작 거리기도 했지. 가끔은 수음도 하고 말이야. 씀뻗�면. 이 사건도 아주 이쁜 교생이 왔을 때 였어. 낢내壎湧� 원래 이런 실상을 잘 모르지. 치마속을 들여다 보곤...음...말려서....뒤에 앉아....세藍約�을 하는 거야..... 연습장한장 찢어서...... ㅗ狗榮� 어떤 놈이 교생이 수업하는 데, 뒤에서....마구... 손장난을 하고 있었어. 묽姆� 수업을 하던 교생이 보기엔 이놈이 무슨 딴짓을 하는 거 같잖아 애들처럼 장난감으로 무슨 장난을 치는 걸로 오해했나봐....그래서.....교생이....... "학생! 거기. 지금 갖고 노는 거 갖고 나와!" 굇瀏【� 그놈은 잽싸� 지퍼를 올리고, 필통 들고 나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