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eody (HL0Romeo) 날 짜 (Date): 1993년02월18일(목) 15시05분04초 KST 제 목(Title): Re: GNR의 애국심?:) 음 GNR 님이 고군 분투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만... 강리나나 김완선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김완선은 그래도 좀 나을지 모르지만 이곳에서(미국) 내놓기엔 좀 역부족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기에는 영화에서나 볼 수있는 그런 멋있는 여자들이 도처에 깔려있어서 그런 것을 뚫고 스타가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진짜 스타란 말입니다. 어지간한 개성이 없는한 꿈도 꿀 수 없지요. 우리가 사대주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미의기준을 과간히 바꾸어야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따졌던 미인의 기준으로 말입니다. (간=>감) 우리의 미인도 그림을 보고 "야 뿅 간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김완선의 누드 세계정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스타를 예쁘다고 해야지요. 특히 동양미를 갖춘 우리의 미인들.. 수술안한 미인들을요.. 그렇지 않습니까?:) 횡설수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