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scho (조 덕 상) 날 짜 (Date): 1993년02월08일(월) 10시07분01초 KST 제 목(Title): 최 불 암 의 결 혼 일 기 x x부부 생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우리의 최 불암이 결혼을 하였다. 그는 여자의 신체 구조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것이 없어 밤이면 밤마다 그냥 불끄고 잠자기에만 바빴다. 그러나 최불암의 부인은 이미 처녀 시절에 많은 경험이 있어 밤에 불끄고 하는 일에 도가 통해 있었고 또한 요즘 세대의 최고의 혼수품목이라는 예쁜이 수술( 처녀 막 재생 수술)을 한터에 하루 빨리 성능 시험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갓 결혼한 여자가 먼저 요구 하면 그녀의 과거가 의심 받게 되므로 그녀는 참고 견뎌 보기로 했다. 그러한 가운데 시간이 흘러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갔다. 최불암 에게는 긴 시간이 아니지만 알것 다알고 몸이 익을대로 익은 부인에게는 너무나 고통의 시간이 었다. 그래서 부인은 최불암을 교육 시켜 사용하기로 작정을 하고 목욕을 하고 진한 향수를 뿌리고 야한 속옷을 입고 약간은 흘러 내리게 하고 .... 그리고 각오를 단단히 하였다. 그리고 침대에서 x x부인 : 여보 배가 아파요. 좀 쓰다듬어 주세요 최불암 : 어디 어디 ,여기야 부인 : 좀더 아래!, 좀더 아래...애 오랫만에 남자의 손길이 몸에 닿자 부인은 벌써부터 자지러 지고 있었다. 약간의 황홀한 시간이 흐른 뒤에 드디어 최불암의 손이 부인의 그곳에 닿았다. 부인의 이제 최불암도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 더 짜릿한 것을 기대 하 게 되었다. 또한 최 불암도 여자의 그곳을 처음 만지는 것이라 많이 흥분 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최 불암은 벌떡 일어나더니 이렇게 외쳤다. x x" 큰일 났다. 여기가 찢어 졌잖아 . 빨리 병원에 가야 되겠 어." 부인은 어이가 없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정말로 정말로 기가 막혔다. 오랬만의 황홀한 시간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고 최 불암은 부인을 업고 병원으로 뛰어 가시작 했다. 그럭 저럭 병원에 도착한 최불암은 부인을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당직 의사를 블러 부인의 증상을 설명 하였다. "큰일 났어요 , 내 부인의 몸이 찢어 졌어요 , 빨리 꿰매 주세요" 그러자 젊은 당직의사는 당황해 하며 수술 준비를 하여 부인을 데리고 수술실로 갔다. 그러자 부인은 그곳에서 의사에게 사정이야기를 하였다. 이야기가 끝이 날 무렵에는 서로를 이해 하게 되았고 둘은 이 기회가 하늘이 내린 기회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둘은 수술실 침대위에서 ................(3 시간 동안) 오랫만에 만족한 부인은 집에 돌아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런데최 불암 이 슬금 슬금 다가오 더니 그곳에 손을 넣는 것 이었다.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 아니 이 의사놈은 꿰매 달라니까 풀칠만 하고 말았잖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