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chaplin (닐리리맘보) 날 짜 (Date): 1993년02월05일(금) 15시36분29초 KST 제 목(Title): 엘리베따에서 생긴일 어느 고층아파트에사는 여고생이 있었다. 갸는 3학년이어서 맨날 학교서 10시 까지 자율학습을 해야했다.. 기래갖고 잡에가면 11시쯤..... 뼉다구가 머시마들보다 하나작아서인가(<---무신소리?) 여자들은 유달시리 겁이 많다,인물을 안가리고...쩝.. 특히 밤에.. 집이 고층이어서 엘리베따를 타야하는데, 어느때인가 부터 8층만되면 누가 뚫어지게 보는거 가튼 기분이 드는 거시였따.. 늦은 시간이라서 가치 타고 올라가는 사람도 업꼬... 며칠 계속 그런기분이 들어서 하루는 엄마한테 시간맞춰 나와달라고 말했다.... 음... 엄마는 여자 아닌가??? 튼튼한 남자를 불러야지...히히 그리하야 다음날 엄마랑 가치 올라가는데,......... 1층....2층.............8층... 앗트... 또다시 8층이 되니 무서운 기분이 드는 것이였다.. 이제는 옆에 엄마도 있것다 좀 덜 무서워 엄마한테 물었다.. "엄아... 꼭 누가 빤히 쳐다보고있는것 같지 않아요???" 그랬더니 엄마 왈, "........... 내가 니 엄마같니???????......." 으으으으...... 무서워..이잉 오늘도 편히자기는 글렀다. 닐리닐리닐리리.... 닐리리맘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