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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Victory (�訶諸す激强�)
날 짜 (Date): 1993년02월03일(수) 19시01분51초 KST
제 목(Title): 진짜 남자만을 위한 석봉 시대의 포르노!!!!!!!!!!

여성 독자님이나 맘 약하신 노약자는 사뿐히 Q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나가 주시면 감사.....


이 이야기는 한 석봉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강원도에 전해오는 야한 야그..

한 석봉이 삼년간 갖은 고생을 하며 익힌 실력을 엄니께 뽐내기 위하야

스승을 떠나 하산하고 있었지요... 근데 바보 같이 길을 잘못들어 산 속을

헤메이게 되었어요... 밤이 되자 주위에 온갖 짐승들의 울음 소리를 비롯하야

도깨비불 바람소리 아무튼 주위의 모든것이 석봉을 괴롭히게 되었지요...

석봉은 춥고 배고픔에 시달리며 그래두 꼴에 양반이라구 그 첩첩산중에서 

하룻밤 신세질 곳을 찾아 방황하였어요... 그런데 그때 멀리서 들려오는

가야금소리..... 석봉은 소리 나는 방향으로 한없이 갔어요.. 어렴푸시 

보이는 불빛을 보구는 한없이 기뻣지요... 석봉 왈, " 이리 오너라."

서너번을 그렇게 불렀을 때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이 살며시 문을 열구..

"뉘시온지요.." 겁장이 석봉은 겁이 났어요...하지만 그래두 밖에서 하루밤

지낼 생각을 하니 차라리 하는 생각에..그 소복여인에게 하루밤 신세 질것을

부탁하였어요... 근데 이 부인이 곤란하다는 거에요. 누가 와있다는거에요..

석봉 생각에 , " 흠 이 여인이 홀로 수절이라두 한다면 남자를 집안에 들이지

않기 위해 이런식으루 거절을 할만하군," 하고는 그렇담 외양간이라두 조으니

하루밤만... 하고는 때쓰고 징징거려 방 하나를 얻어 잠을 청하게 되었어요..

한참을 자다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어요. 비오느 소리 같기두 하구,먼가 물소

리..하지만 우리의 석봉은 다시 잠을 청하기로 했어요.. 삼경이 지났을 무렵.

.소름끼치는 소리에 다시 잠을 깼어요... 잘은 들리지 않지만 분명히 

자기를 부르는 소리,

    "석~ 봉~ 아~......석~~ 봉~~~~ 아~~~~~~.." 

한 석봉은 겁이 덜컥 났어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가... 그 놈의 

비루머글 호기심에 고무신 움켜쥐구 밖으로 조용히 나갔지요..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니 아까 그 소복입은 여인의 방쪽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거였어요..

살그머니 다가가 침 발라 문창호지를 뚫고 엿보던 석봉은 몸에 식은땀을 

흘리며 손을 꼭 쥔채, 먼가에 홀린표정으루 그 자리를 떠날줄 모르고 있었어요.

소리는 여전히... "석~~~ 봉~~~~ 아~~~~~~~~~~~~"...석봉아~~~............

근데 가만 귀기울여 들어보니 그 소린 다름아닌 ....

              " 쏘~옥  뽕~    아~~~~~~~~~~~ "......

여기서 잠시 풀이 하면,,,, 쏘옥=>쏙=>썩=>석....(when you put it in)

                          뽕 => 뽕~ => 봉......(when you take it out)

                          아~~~~~~~~.....(the sound when you get excited
                                          or when you get high.....)

PS: 근데 이거 다 쓰고 보니까 좀 심한면이 있네요......

    머 다 어른인데........:) ...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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