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3년01월31일(일) 19시57분21초 KST 제 목(Title): 이발과 흥정 맹구가 오랜만에 (20년 � 만에) 이발소에 갔다. 맹구: 아저씨, 이발하는데 얼마죠? 이발사: 4000원이다. 맹구: 그럼 깍아주세요! 이발사: 그래! 이발사가 머리를 다 깍고 나자, 맹구는 3000원을 주었다. 이발사: 내가 4천원이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맹구가 하는말! 맹구: 이아저씨 웃기는 아저씨네~ 아저씨가 분명히 깍아주신다고 했잖아요! 이발사: (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