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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Termi (처음처럼)
날 짜 (Date): 1995년10월09일(월) 17시11분55초 KST
제 목(Title): 선녀와 나뭇군.



요 선녀와 나뭇군은 역할이 바뀐 선녀와 나뭇군임..

천상에 선녀가 하루는 너무너무 인간의 몸이 보구 싶어졌다.
그래서,큰 맘 먹고 지상으로 내려왔다.
마침 숲속에 내려왔는데 나뭇군이 옹달샘에서 목욕을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선녀는 바위뒤에 벗어놓은 나뭇군의 옷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이윽고 물속에서 나뭇군이 나왔는데 옷이 없는 거다.
당황해 하는 나뭇군앞에 짠~하고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군은 너무 놀라 오른손에 쥐고 있던 바가지로 가운데를 가렸다.
선녀는 좋은 기회를 놓친데 실망했으나 잔머리를 굴렸다.
"오른손을 위로 들면 옷을 주지..."
그러자 나뭇군은 왼손으로 바가지를 잡고 가운데를 가린채 오른손을 번쩍 들었다.
선녀는 다시한번 실망... 한번더 잔머릴 굴렸다.
"두손을 위로 다 들면 옷을 주지.."

우리의 순진한 나뭇군은 두손을 위로 번쩍 들었다.
 
아니.. 근데 바가지가 안떨어지는 거다...

왜 바가지가 안떨어졌을까?























답 :  나뭇군이 바가지를 양손으로 잡고 위로 들었기 때문.
       (혹시 다른 생각 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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